1980년 서울에서 출생한 임동민은 다른 천재 피아니스트들에 비해 다소 늦은 나이인 9살에 피아노를 시작하였으나 뛰어난 재능과 피아노에 대한 열정으로 피아노를 시작한 지 불과 2년 후, 삼익피아노 콩쿠르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선화예술중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임동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수학 도중, 1994년 러시아로 이주, 음악교육의 세계적인 명문,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일명,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가브릴로프, 부닌 등을 길러낸 명교수인 레프 나우모프 교수를 사사했다. 불과 16살 나이로 국제무대에 데뷔한 그는 1996년 제2회 국제 영 쇼팽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1998년 6월에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본선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콩쿠르 3위, 2001년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 3위, 2002년 제12회 국제 차이콥스키 콩쿠르 5위를 차지하는 등, 정명훈, 백혜선에 이어 한국 피아니스트로서는 세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빛냈다.
또한 2004년 제56회 프라하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 세계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2005년 10월 제15회 폴란드 쇼팽 콩쿠르에서 3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연주자로 명성을 굳히고 있다.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의 대극장과 소극장을 포함하여, 차이코프스키홀, 모스크바의 국제 음악궁정,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홀, 뉴욕의 스텐웨이홀, 베를린의 콘체르트 하우스, 파리의 살레 쇼팽 프레엘, 바르샤바의 라젠스키 궁정, 런던의 채프만홀, 도쿄의 카잘스홀,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홀, 오사카의 페스티벌홀, 나고야의 아이치 콘서트홀, 잘츠부르크의 비엔나홀, 프라하의 드보르작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서울의 KBS홀, 통영에서 열리는 윤이상 국제음악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하였다.
그가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지휘로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드미드리예프 지휘로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안토니 비트 지휘의 바르샤바 내셔널 필하모닉과의 공연, 레오쉬 스바로프스키 지휘의 슬로박 필하모닉과의 협연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또한 2008년, 2011년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엄청난 갈채를 받았다.
2008년 소니비엠지(Sony BMG)와 그의 첫 앨범인 베토벤 소나타를 녹음했고, 지난 2011년에는 쇼팽 앨범으로 2집으로 발매했다. 2008년 9월에 그는 한국의 계명대학교의 음악 부교수로 임명되어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교육과 연주를 병행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80년 서울에서 출생한 임동민은 다른 천재 피아니스트들에 비해 다소 늦은 나이인 9살에 피아노를 시작하였으나 뛰어난 재능과 피아노에 대한 열정으로 피아노를 시작한 지 불과 2년 후, 삼익피아노 콩쿠르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선화예술중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임동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수학 도중, 1994년 러시아로 이주, 음악교육의 세계적인 명문,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일명,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가브릴로프, 부닌 등을 길러낸 명교수인 레프 나우모프 교수를 사사했다. 불과 16살 나이로 국제무대에 데뷔한 그는 1996년 제2회 국제 영 쇼팽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1998년 6월에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본선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콩쿠르 3위, 2001년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 3위, 2002년 제12회 국제 차이콥스키 콩쿠르 5위를 차지하는 등, 정명훈, 백혜선에 이어 한국 피아니스트로서는 세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빛냈다.
또한 2004년 제56회 프라하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 세계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2005년 10월 제15회 폴란드 쇼팽 콩쿠르에서 3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연주자로 명성을 굳히고 있다.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의 대극장과 소극장을 포함하여, 차이코프스키홀, 모스크바의 국제 음악궁정,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홀, 뉴욕의 스텐웨이홀, 베를린의 콘체르트 하우스, 파리의 살레 쇼팽 프레엘, 바르샤바의 라젠스키 궁정, 런던의 채프만홀, 도쿄의 카잘스홀,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홀, 오사카의 페스티벌홀, 나고야의 아이치 콘서트홀, 잘츠부르크의 비엔나홀, 프라하의 드보르작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서울의 KBS홀, 통영에서 열리는 윤이상 국제음악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하였다.
그가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지휘로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드미드리예프 지휘로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안토니 비트 지휘의 바르샤바 내셔널 필하모닉과의 공연, 레오쉬 스바로프스키 지휘의 슬로박 필하모닉과의 협연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또한 2008년, 2011년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엄청난 갈채를 받았다.
2008년 소니비엠지(Sony BMG)와 그의 첫 앨범인 베토벤 소나타를 녹음했고, 지난 2011년에는 쇼팽 앨범으로 2집으로 발매했다. 2008년 9월에 그는 한국의 계명대학교의 음악 부교수로 임명되어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교육과 연주를 병행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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